더본코리아가 통조림햄에 이어 맥주까지 함량 논란에 휘말렸다. 더본코리아 산하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가 출시한 맥주 ‘감귤오름’의 감귤 함량이 타사 과일맥주 대비 현저히 낮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감귤오름 500㎖ 한 캔에는 감귤 착즙액 0.032%, 약 0.16㎖가 함유돼 있다. 감귤오름은 더본코리아의 수제볼카츠 전문점 연돈볼카츠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윈 알리바바(주식명 BABA) 창업자의 악수는 ‘C(China) 커머스 제왕’의 귀환을 상징한다. ‘시’진핑 ‘마’윈의 ‘시마이’(하던 일을 끝낸다는 뜻이 일본어)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자국내 빅테크 규제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딥시크로 대표되는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력과 최근 알리바바의 깜짝 실적, 미국
흥국생명은 최근 서울 종로구의 빵나눔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약 400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40여가구에 전달됐다. 흥국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다음 달 국내 최대 배터리전시회 인터배터리에 참가한다. 전기자동차 수요 정체 현상과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라는 삼중고에도 K-배터리의 저력을 보여 줄 전망이다. 24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2025가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